라 이슬라에 다녀왔다가 이제 다운타운으로 나갑니다
보통 칸쿤은 올인클로 퉁치는데
다운타운의 나잇라이프도 썩 재미있습니다 ㅎ
코코봉고로 대표되는 다운타운 클럽투어를 하기 위해 왔습니다
코코봉고
사실 코코봉고가 워낙 유명하지만
오피셜리...(?)로도 코코봉고보다 주위의 클럽이 더 재미있습니다.
코코봉고는 하나의 랜드마크고, 가격대비 좋은 곳은 아니어서 그닥 추천은 안합니다.
무엇보다도 코코봉고는 특유의 티켓 밀당이 심해서;;;
그러나저러나 랜드마크 코코봉고
여러 사진 스팟이 보이는 코코봉고 뒷편
길을 건너보았습니다.
코코봉고도 보이고
훨씬 신나보이는 클럽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1차는 여기다
분위기는 기본적으로 다 신나는데 입장료 안받는 곳으로!
올인클이 아니지만 술은 계속 됩니다
인증샷
2차 술집을 가기 위해 나왔다가
한 삐끼가 입장료 없다고 가자고 해서 갔는데.... (영상은 가는길)
스트립클럽으로 데려가더라구요 ㅡㅡ;;;
오우 쒯
바로 나오고
다음 술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제가 기억이 맞다면 여긴 1달러 바(클럽?)
사람들도 매우 친절하더라구요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클럽에서 나오는 길에 보이는 밖 풍경
클럽마크 앞에서 인증샷
클럽 나가는 길은 이렇게 대형 쇼핑몰로 이어집니다
쇼핑몰에 이렇게 칸쿤이 적혀 있어서 바로 사진을 찍기 시작합니다.
짠
그리고 세번째 클럽을 찾으러 여기저기 돌아다닙니다.
이미 새벽 2시가 넘은 시각
곧 종료하지만 약 1시간 가량 시간이 남아서 들어온 클럽
시간이 얼마 없어서 멕시코 맥주 하나만 주문합니다
코코봉고는 안갔지만
(아무리 재미가 없다 하더라도 랜드마크니깐...)
그래도 3군데 클럽을 돌아다니면서 즐거운 마지막 칸쿤의 밤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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