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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21 유흥의 칸쿤여행

7. 아쿠말의 마지막... 올 인클루시브 안녕

by 쌀라요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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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여행에서 조금 아쉬웠던 것이

날씨가 너무 했다는 것입니다.

 

이건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달려온 바닷가에서 한컷

내 발

둠스데이 같은 묘한 기분...

그래도 나름 이쁘게 찍히는 것 같습니다

그 짧은 사이에 부쩍 살찐 느낌

 

환하진 않지만 나름 이쁜 것 같아 몇장 더 올려봅니다

화덕

이날 화덕피자를 해주는 날이라 기대가 큽니다.

근데 결국 못먹었 ...

체크아웃이 12시라서 말이죠...

사실 아쿠말에서 2박을 하기로 했는데

급하게 1박을 추가 했던 거였습니다. 너무나도 즐거웠기 때문이죠.

덕분에 추가 1박에는 숙소가 변경되어서 길을 다시 습득하기에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메인 건물

이건 왜 갑자기 이런게 있는지 길바닥(?)에 음식을 팔길래 한 컷

 

정말 아쿠말은 매일매일이 이벤트입니다.

그런건 모르겠고 아침은 부페

아침을 먹고 다시 바다로 나옵니다.

바(Bar)가 열때도 되었기에 이제 다시 술을 즐길 시간

씐나

룸메이트가 일어나지 못해서 일단 혼자 컷컷컷

조금 환해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해가 쨍쨍한 날은 아니네요.

주위 영상

제가 정말 기대했는데 막상 별로 못들어가본 pool bar

풀바 내부

이 맛

풀바에서 한잔 하는 이 기쁨

한잔 따위 마시지 않습니다

풀바에 들어오니 슬슬 날씨가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좋아 보이는 날씨

그래도 역시 칸쿤(아쿠말)은 바다죠

바다로 가는 입구

바가 옆에 있고

담배피는 곳도 바로 옆에 있는

제겐 애정의 교차로 같은 곳

바다가 인증샷 들

체크아웃을 무사히 하고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좋은점이 체크아웃을 해도

올인클루시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녁 6시정도까지?

남은 시간 짐을 맡기고 더욱더 빡시게 즐깁니다

날씨가 다시 맛이 갔지만 그래도 즐깁니다

신발은 여행갈때 자주 신는

에어포스1 발렌타인스 데이

약간 떠나기전 마지막 스팟들을 마무리 하는 느낌

메인 건물 앞으로 쑤욱 담배를 피기 편한 곳입니다.

자주 애용했던 곳

메인 건물

메인 건물에서 바라보는 호텔(리조트) 풍경

떠날때가 되어서 찍어보는 입구

정말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아직 칸쿤다운타운쪽에서 1박 2일이 남았지만

정확히는 진짜 칸쿤의 일정이 남았지만

사실상 칸쿤여행이 끝나는 듯한 느낌입니다.

 

특히 올인클루시브는 편의성도 그렇지만

정말 안에서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제 진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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