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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s Restaurant
뉴욕 출장시, 모닝사이드 헤이츠 맛집으로 다녀온 곳
시트콤 샤인필드에 약 10년여간 등장했던 곳으로
모건 프리먼과 존 맥케인 등이 자주 즐겨왔던 곳으로 유명하다
콜롬비아 대학교에 다녀온 후
출출하여 들른 곳!
여러 곳을 고민하다 다녀온곳
근처에 대학교가 있다보니 워낙에 맛집이 많다
진짜 가보면 사진처럼 생겼다 ㅎㅎㅎ
메뉴
남자라면 스페셜
메뉴가 저렴하게 있다
역시나 대학교를 감안한곳
콘비프와 팬케이크 등이가장 유명하지만
둘다 내스타일이 아니기에 패스
분위기는 언제나 분주한 편이라고 한다
인증샷
기본 세팅
면이 들어있는 희한한 국
그냥 그렇다
샐러드는 기본
개인적으로 드레싱이 별로였던 기억이.
커퓌
카페라떼
사실상 둘이 같은 메뉴
송아지 돈까스에 하나는 프렌치 프라이, 하나는 매쉬드 포테이토.
맛은 매우 훌륭하다
한국에서 나오기 힘든 돈가스 맛
치즈 위에 토마트소스까지 적절하게 뿌려있다
단점이 있다면 오직 현금만 받는 곳이라는거.
가격도 저렴하고, 어차피 뉴욕에 놀러가려면 모닝사이드 헤이츠 한번은 가기에 (세인트 존 디바인 성당 때문에)
식당을 가려면 여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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