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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 찾아다니는걸 즐기는데
제한된 시간때문에 참 힘들때...
그럴때 브런치나 런치를 갈 수 있는 곳을 우선 정하는게 좋습니다.
카페 불뤼도 그러한 조건을 갖춘 레스토랑으로
이번 기회에 다녀왔습니다.
Cafe Boulud
20 E 76th St, New York, NY 10021
브런치는 3픽스 코스 입니다.
세팅 간지
주변을 한번 둘러봅니다.
다들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와인 메뉴
브런치에는 와인이죠.
카페 불뤼
브런치 메뉴
전 스모크드 살몬과 스테이크 에그를 주문했습니다.
Cueve Daniel Boulud
약간 다니엘 불뤼 시그니처 느낌 나와서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드라이하지도 않고 부드럽지도 않고
아란치니
완두콩과 모짜렐라 치즈, 빵가루를 입혀 튀긴겁니다.
별다른 감흥이 없지만 처음 맛볼땐 놀랄만합니다.
훈제연어
너무 맛있게 먹은 훈제연어
개인적으로 이것만 더 먹고 싶엇네요.
좀 뒤늦게 나온듯한 식전빵?
빵과 함께
스테이크 앤 에그
딱 브런치 사이즈에 알맞게 나왔습니다.
고기는 뭐 최고 스테이크 급을 원한게 아녔기에 무난했지만
계란이 노란자 위주인것 같아 아쉽
그리고 밑에 있는 감자도 별로 맛이 없...
마지막 남은 디저트
마들렌 맛없다고 하는 분도 있는거 같은데
전 하나도 빠짐없이 다 먹고 왔...
카페 불뤼
명성답게 분위기나 서비스 음식도 좋지만
이런 브런치가 아니라면
차라리 다니엘 불뤼의 대표 레스토랑인 다니엘을 가는게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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