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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글배우 지음
한번씩 이렇게 힐링 도서를 읽는 것이 도움이 된다.
힐링도서 자체를, "포기해라", "넌 잘하고 있다", "너를 사랑해라" 이딴 글들이라 피하고 있는데
본 도서는 확실히 내게 와닿는 말들이 많다.
좋은 친구가 옆에서 내 고민을 들어주고 피드백을 해주는 느낌
글배우 작가의 책은 약간 반정도는 믿고 보는 힐링 도서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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