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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김유진 지음
나의 이야기를 잠시 해보면
새벽 4시 30분에서 5시에 일어나는 삶을 벌써 3-4년 정도 하였다. 대학교때부터 시험기간 새벽3시에 일어나는 그 맛을 알고 무엇보다도 하나에 몰입했을때 창밖에서 보이는 일출을 보는 것이 뿌듯했기 때문이다.
한국에 있을때도 공부를 하고, 미국에 있으면서도 일어나서 새벽운동을 하거나 시험준비를 하였다.
그러면서도 언제나 누가 물어보면 웃는다.
"새벽에 일어나는 것의 유일한 장점은 자랑하는 것이고, 단점은 내가 잘때 모든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계획했던 책도 아니고 어디서 광고를 본 책도 아니고, 그저 눈에 확 와닿은 책.
나의 삶과 비교하며, 오랜시간이 지난 습관임에도 한번씩 망가지면서 내가 정말 이럴 필요가 있나 라고 스스로 물을때가 있어 다시 다짐을 할 필요가 있어서이다.
좋은 책이고, 나의 생각이 많이 담겨져 있어 내가 추천을 할거냐고 물어본다면 난 당연 추천한다.
이외에도 내가 생각하는 새벽기상의 장점은
"해야할 일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할 수 있다. 따라서 컨디션이 제일 좋은 새벽에 하고싶은 일에 몰입할 수 있다"
"새벽기상때문에 일찍 잠에 든다. 나처럼 간혹 불면증이 오는 사람에겐 아무리 잠이 오지 않아도 남들 일어날때 일어날 수 있다" 정도?
여튼 강력하게 추천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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