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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맛있는 스테이크집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백종원의 방송에도 나왔던 올드 홈스테드를 소개합니다.
56 9th Avenue, New York
첼시 쪽에 있는 만큼 분위기가 매우 힙합니다.
홈스테드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는 것이 직원들이 불친절하다는 것인데
왠걸... 말도 안됩니다.
정말 손꼽힐정도로 직원들이 친절합니다.
40일을 드라이에이징 하는 기법을 사용합니다.
다들 포터하우스를 주문하겠지만 여기의 시그니처 메뉴는 립입니다.
(백종원씨도 포터하우스를 시킨걸로 압니다)
매우 힙한 분위기
립의 자태
빠질 수 없는 와인
끼안띠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놓칠 수 없죠.
립...
상세 샷
아스파라거스를 주문했는데
이렇게 큰 아스파라거스는 처음 봤....
나가면서 다시 한 컷
솔직히 맛은 잘 모르겠습니다.
잘 모르겠다는 것이 맛없다는게 아니라, 스미스앤월런스키나 벤자민프라임 등과 같은 최고급 스테이크 하우스와 차별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포터하우스보다 립을 좋아한다면 추천할만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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