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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이 세계에서 눈물이 사라진다 해도
이치조 미사키 지음
김윤경 옮김
아끼고 아끼던 책이다.
먼저 출간된 아래 작품의 스핀오프 책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그 다음내용, 복선 아닌 복선을 이끌어 낼때 전 작품을 봤기 때문에 너무 슬퍼 책장을 넘기기가 힘들었다. 너무나도 슬픈 로맨스 소설...
스핀오프라는 이름에 잘 어울리게 원작품의 주인공이 아닌, 옆에 살짝 빠져있던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면서 원작을 헤치지 않았다.
좋은 소설은 다음 내용이 기대되기때문에 빨리 보고자 하는데, 다음 내용이 예상되어 너무 가슴이 아플까봐 책장을 못넘기는 소설로 기억에 남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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