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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문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오랜만에 다시 찾은 히가시노 게이고 도서
가지고 있는 책을 다 읽고 나서야 다시 책을 구매하려 했지만
무슨 계기로 뭐에 홀린듯이 책들을 결제 해버렸다.
그중 바로 꺼내 읽은 히가시노 게이고는 도서는 역시나 읽는 내내 숨이 막힐 정도로 흥미진진했다.
특유의 책에 빠져듬과 다음 페이지를 읽지 않고는 못베기는 스펙터클함은 역시 히가시노게이고 였다.
책의 줄거리도 흥미진진하다.
순진한 주인공과 주인공의 유일한 친구인 또다른 주인공.
이 두명의 얽히고 얽히는 이야기가, 주인공의 유년기부터 성년기까지 이르는 스토리가 줄거리를 이룬다.
한치 속을 헤아릴 수 없는 친구의 마음속과
어찌할지 모르는 너무나도 순진무구한 주인공의 이야기의 끝이 어떻게 날지 궁금함이 계속 주를 이룬다.
뭐 느껴지는 바는 딱히 없다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을만한 책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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