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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 받을 용기 II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지음
전경아 옮김
미움 받을 용기를 보면서 많은걸 느끼고
아들러에 대해서 많이 배웠고
책이 좋은 책이란걸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이 책을 love 한건 아녔는데
그래도 이왕 산거 끝까지 읽자 하고 2까지 사서 읽었다.
역시... 아들러는 어렵다.
책이 어렵긴 하지만 이번엔 더 어려웠다.
2편에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
한국에 유명한, 아들러하면 생각나는 교육에 대한 내용이 있다.
아이들은 자립을 하기 원하고
사랑은 내가 하는것이 아니고 너가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하는 것이라는 것.
정말 어려운 숙제만 잔뜩 남긴 책인거 같다.
3권은 나오지 않을것 같기에
아들러를 공부하기 위해선 더 준비해야 할것 같다
내 꿈인 철학을 공부하기 위해
더욱더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아이들이 미움을 받고자 나쁜행동을 하는 것
내가 자립을 하기 위해선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
진짜 사랑이란 무엇인지
행복해지기 위해 결혼을 하는것
운명의 상대는 없다는 것.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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