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993 그레이

뉴발란스를 처음 구매해봤습니다.

매번 공홈을 쳐다보고 있었는데, 드디어 993 제 사이즈를 찾았네요.

MR993GL

사이즈는 제 사이즈인 280, 정사이즈 갔습니다.

케이스가 아름다워 보입니다.

75년의 역사라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케이스를 열어 봅니다.

뉴발 993 영접

제 첫 993 영접

제 첫 뉴발 영접

무난해 보이는데

그만큼 코디도 쉽고, 편안한 신발입니다.

요즘 한국에도 치킨한마리 정도의 리셀가가 형성되는 듯?

어글리 슈즈 같기도 하고....

제 스타일은 확실히 아니긴 한데, 앞으로 저와 함께 어떤 스타일, 어떤 라이프를 지내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엉덩이

그랜져 같은 차 뒤를 보여줍니다.

메이드 인 USA

발바닥의 933 마크

옆테

어글리 슈즈를 작정하고 만든거 아니면

저렇게 아웃솔의 배합이 이쁠 수가 없는 듯

스웨이드 부분의 뒷 궁둥이

재질이나 쉐입, 마감등을 보면 확실히 나이키 보다 위....

마지막은 바닥샷...

 

앞으로 뉴발993과 어떤 라이프가 이어질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