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마이

장어맛집 끝판왕을 찾기위해 다녀온 곳 기마이.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48길 17-3 1층

기마이

가운데 불판을 놔두고

양 사이드에 앉게 됩니다.

기마이와 풍천을 1인분씩 주문할 수 있어서 그렇게 주문해봅니다.

명작 복분자 한잔 해주고

기본 안주가 있어서

명작을 한잔 해 봅니다.

비록 구우면서 찌그러지겠지만...

저 머서진 장어의 자태를 한번 보면... 반할수 밖에 없습니다

드디어 나왔습니다.

크기에 비해 확 쭈그러들어 아쉽지만...

정말 말도안되는 맛

돌판장에 다녀왔을때 장어 참 맛있다 생각했지만 이정도면 끝판왕이 아닐까 싶네요.

와사비에도

특수 양념에도

장에도

 

너무나도 잘 어울립니다.

복소주 제작

원래 처음 하신다는 여성분이 해주시다가

결국 대표(?)님이 해주셨다는 후문

맛도 기가 막힙니다.

육회냉면

냉면도 맛있는데 육회도 다음에 시켜봐야

장어국수

오픈주방 한 컷

담금술과 수많은 사인들

 

쌀슐랭을 굳이 하자면, 여긴 3스타.

여길 먹기위해 용산을 와야 할 정도로 맛난 곳으로 꼭 추천드립니다.

말그대로 장어의 끝판왕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