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장품209 브루넬루 쿠치넬리 금장 더블 코트 한번 방문하고 눈돌아갔던 아울렛브루넬루 쿠치넬리 코트를 보고 가슴이 뛰기 시작합니다.이걸 구매해야 하나...네 바로 제 손으로들어왔습니다.대충 한화로 1천만원 정도 되는 가격인걸 보고 바로 구매약간 먼지가 잘 달라 붙는 스타일인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합니다.빨간색 안감금장버튼라펠피크드 형식입니다포인트를 준다기보단 클라식한 느낌이 강한 것 같습니다체스터필드 코트같은 느낌도 있고아마 제 대장 코트로써 저와 중요한 자리에 항상 함께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5. 3. 20. 브루넬루 쿠치넬리 니트 겨울을 맞이하여 구매했던 브루넬루 쿠치넬리 니트알파카 니트이자제가 그토록 찾아헤매었던 페어아일 니트입니다.튼튼한 목 주변의 시보리짜랑전반적으로 과하지도 않고 적당한 페어아일 무늬폴로에서 찾다가 브루넬루 쿠치넬리에서 찾은 응?깔끔한 팔 시보리털빠짐은 알파카 니트의 숙명뒷면도 깔끔 한번 신나게 입어보겠습니다 2025. 3. 18. 뉴발란스 2002R 프로텍션팩 팬텁 뉴발란스를 구매했습니다.레어템+편안함+출퇴근을 위한 블랙컬러를 모두 포괄한 최고의 신발이 아녔나 싶습니다.고트에서 직구로 구매할 수 밖에 없었던건 함정.중국에서 온것 같네요.찾아보니 중국 한정 발매였던듯?프로텍션팩의 특유의 거친 셰잎.미완성의 미를 보여주는 셰잎입니다.블랙이라기 보단 약간 그레이 빛이 뜨네요.혀에 있는 노란색이 잘 안보여서 아쉽. 옆테 다시한번 봐주고2002R다른 제품을 가지고 있는데 같은 궁둥이 인것 같습니다. 뉴발란스 2002R 프로텍션팩 퍼플레드간만에 당첨 SNS는 첫 당첨! 뉴발란스 2002 프로텍션팩 퍼플레드 개봉 남자라면 핑크죠 ㅎㅎㅎ 그저 이뻐죽겠다는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해체주의에 기반한 신발 이게 색감이 가장 가깝게 나온것kdkdssala.tistory.com정말 편안함의.. 2025. 2. 18. 생로랑 캐시미어 코트 생로랑 캐시미어 코트를 구매했습니다.캐시미어 100%가 아니지만 느낌상 최소 40프로 이상인 듯한 아주 부드러운 코트입니다.Saint Laurent Paris정가는 좀 가격이 나갑니다캐시미어인만큼 먼지가 많이 묻네요 ㅡㅡ;;평범한 시보리코트인만큼 시보리가 꽉 잡아주는게 도움이 되진 않겠죠단추구멍라펠밑단도 딱 떨어지는 밑단입니다.무난무난뒷태뒷트임은 하나고, 전반적으로 무난한 싱글코트입니다.뭐 추천하려고 포스팅 하는건 아니고 그냥 개인소장용 물품의 포스팅이었습니다.막상 별로 설명할건 없는 듯... 2025. 2. 10. 보테가 베네타 백 한국으로 복귀도 할겸, 이제 가방을 들고 다녀야 되는 처지 (출퇴근시 읽을 책)가 되어 가방을 하나 구매했습니다.여러 지인들한테 확인결과 이 가방이 제일 좋다 하여!근데 이렇게 무늬만 있는게 정상인가요?보테가 베네타의 위빙 패턴은 실제 짜임이 있는거 아닌가 ㅡㅡ;;이렇게 세겹으로 되어있고 따로 빼서 파우치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가방 분리맨앞면을 제외하면 더 심각해 보이는...그래도 활용도면과 가죽이 좋아 만족하는데... 이게 왜 보테가 베네탄데...제가 이런거 아끼는데... 더스트백... 이런거 못참죠일단은 매우 잘 들고 다니게 될 보테가 베네타 가방입니다.브리프케이스 중 중고 에르메스나 로에베 등을 고민했는데 역시 전 보테가 베네타 인가 봅니다.굿굿 2025. 1. 22. 발렌티노 오버코트 발렌티노 오버코트 입니다.몸 사이즈가 커져서 이제 L이나 XL을 입기 때문에 아우터도 거기에 맞춰 사야 해서 하나 구매했습니다.이런 트위드느낌의 오버코트가 없다 보니 너무나도 만족스런 구매였습니다.오버핏감과 착용감이 너무 맘에 듭니다.얇아서 간절기나 가을이나 초봄에만 입을 수 있을 듯안감은 좀 심심하긴 하네요뒷판세련된 가을남자 느낌을 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발렌티노 시보리 2024. 12. 30. 조던 11 로우 데릭지터 조던 11 데릭지터 로우입니다.조던 11을 사랑하는 저로써 요즘 로우에도 눈이 많이 가서 구매했었습니다.시간이 좀 되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 하네요.박스가 무척 이쁜 조던11 데릭지터막신을 용도라 중고를 구매했습니다.자태는 당연히 나쁘지 않아 굿리스펙트라고 적혀 있네요인솔에도 적혀 있는 리스펙트전설적인 야구선수 데릭지터의 등번호 2번을 그대로.짙은 네이비(블루) 스웨이드 입니다.중고인 만큼 아웃솔은 누래진게 신기 좋게 익었습니다.스웨이드 상태도 중고치곤 괜찮아서 굿자주 신어줘야 하는데한동안 잊고 있다가 이제서야 확인하고 꺼내봤네요. 조던의 인기가 특히 11은 오래~동안 인기가 빠져있는데 그래도 스테디 셀러라 굳게 믿고 이쁘게 신어보겠습니다. 2024. 12. 29. 루이비통 스니커즈 정말 오랜만에 럭셔리 스니커즈를 구매한것 같습니다.나이키와 뉴발란스에 한동안 빠져살다가 참 간만에 구매했네요.이쁜 신발자태가 드러납니다.명품 스니커즈의 필수 품. 더스트백.함께 있는 택카드.혀탭에 있는 루이비통.밑에는 루이비똥이란 글자가 새겨져있습니다.경미중고제품인데도 불구하고 글자가 많이 지워져있는것 같은 느낌.힐탭쪽은 확실히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신발이네요.흰색 밑창에 브라운계열의 미드솔그리고 전체적인 모습은 짙은 브라운의 스웨이드로 감싸져 있습니다.블랙처럼 나왔지만 짙은 브라운 스웨이드가 맞습니다.생각보다 포멀한 룩도 선보일수 있어 맘에 듭니다.간만에 구매한 명품 스니커즈근데 착화감도 괜찮고 스웨이드가 맘에 들어 한동안 데일리 신발이 될것 같네요 2024. 9. 15. Saint Laurent Sunglass 생로랑 선글라스를 구매했습니다.구매한지는 1년이 넘어가는것 같은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리네요.그 사이에 연식이 된건지 살짝 먼지가 껴있네요케이스가 가볍고 심플해서 좋습니다무난한 디자인깔끔한 둥근셰입의 선글라스를 원했는데 딱 거기에 맞아서 잘 애용중입니다.튼튼해보이고튼튼해 보입니다지지 2024. 9. 10. 이전 1 2 3 4 ···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