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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해외 맛집33

롤라 55 타코스 & 칵테일 롤라 55 타코&칵테일 Lola 55 Tacos & Cocktails 1290 F St, San Diego, CA 92101 미슐랭 빕구르망의 롤로55에 왔습니다. 주말에는 낮에도 하기 때문에 브런치 타코를 과감하게 주문합니다. 술은 당연히 마셔야죠. 번외 이야기지만, 전날 숙취가 심하게 올라와서 해장술을 위해 간 곳입니다... 다양한 술 타코 바라고 생각하기에는 분위기가 너무 모던합니다. 뉴욕의 모던 보는 줄. 모마 뷰만 아니고. 낮이고 혼자라 바에 먹습니다. 브레이크퍼스 비어 아침맥주.... 근데 저 가에 있는게 포인튼거 같은데 너무 짜서 못먹 .... 스테이크 타코 약간 타서 그렇지 매우 맛있습니다. 고기와 야채 쌈(?)의 조화가 훌륭 스모크드 피쉬 타코 역시 맛있습니다. 여긴 뭐 불패의 맛 홀란데.. 2022. 6. 5.
아스티 리스토란테 아스티 리스토란테 Asti Ristorante (정확히는 아스티 히스토란테) 식당 사진을 못찍어 가져온 오픈테이블 사진 728 Fifth Ave, San Diego, CA 92101 모아모아 메뉴사진 기본 세팅 다운타운 쪽에 위치해 있는 이탈리아 식당입니다. 구글평점이 평범한데 (구글평점을 믿지 않는 편) 트립 애드바이저나 야후에서 극찬한 음식점이라 부랴부랴 저녁에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만석이었지만, 다행히 구석탱이에 한자리가 남아 있더라구요. 다행! 일단 한잔 하고 시작 오렌지 모스크바 뮬 역시나 굿 배가 고팠던 걸까... 식전빵이 너무 부드러웠습니다. 좋은 식당일 수록 식전빵부터 맛있다는 제 지론인데, 여긴 합격 내부 분위기 옆에 보이는 수많은 유명인들 사인들 + 단체손님이 가서 조금 사나웠던 정신이.. 2022. 6. 5.
카페 세비야 오브 샌디에고 Cafe Sevilla of San Diego 샌디에고의 세비야 카페 353 Fifth Ave, San Diego, CA 92101 현지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곳인데, 일단 낮인데도 불구하고 분위기가 좋네요. 바에 앉아서 샌디에고에서의 첫 끼 브런치를 먹습니다 메뉴 제가 주문한건 일종의 테이스팅(?) 메뉴인 타파스 브런치 6첩(?)으로 주문했습니다. 물한잔 역시나 어딜가나 간지나는 Tap Water 죠 (상수도물) 저녁 분위기도 좋아 보이는데 한정된 시간인지라 어쩔 수 없이 점심으로 만족합니다. 샌디에고 도착빨(?)로 인해 분위기에 취해봅니다 미모사 한잔 언제나 미모사는 옳죠. 오렌지 외에도 다양한 맛을 선택할 수 있는데 오렌지를 마셨던건 아쉽 진을 바탕으로한 애프터눈 발렌시아 처음 마셔보는건데 나름 괜찮.. 2022. 6. 1.
테라 가차 스테이크 하우스 연말 및 신년을 맞아 여행한 탐파베이에서 2021년 마지막의 저녁을 한 곳 바로 테라 가차 스테이크 하우스 입니다. Terra Gaucha Brazilian Steakhouse Tampa 1108 S Dale Mabry Hwy, Tampa, FL, 33629 식전 빵 브라질리언 스테이크하우스는 처음 와봤는데 (살면서...) 샐러드바와 마크표시하면 쉴새 없이 밀려오는 스테이크에 정신 못차렸네요 ㅎ 샐러드바 샐러드바에서 이걸 가져왔는데 정말 쉴새 없이 고기가 오더라구요 갈수록 늘어나는 고기 립, 안심, 등심, 티본 등 쉴새 없이 옵니다 정말 잠깐 딴 생각하고 있으면 이렇게 옵니다 ㅎㅎ 서비스 주문한 칵테일 인증샷 브라질리언 스테이크하우스는 처음입니다만... 정말 쉴새 없이 고기가 오네요. 고기 뷔페가 이런느.. 2022. 1. 17.
데일리 잇츠 탐파베이는 워낙에 맛집이 많지만 주위 평점이 좋아 찾아간 브런치 맛집을 소개합니다. 오랜 대기시간이 있었지만 운좋게 자리를 일찍 잡아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Daily Eats 브런치 뿐만 아니라 가벼운 디너도 가능하지만 이름처럼 브런치가 유명한 곳 901 S Howare Avenue, Tampa, FL 33606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비록 브런치지만 탐파베이 여행인지라 이른 아침부터 전 술을 주문합니다 분위기는 대충 이런 곳 시끌벅적 치즈 버터 등등 스테이크 오믈렛 보이는것보다 짜지도 않고 간도 잘되어있어서 왜 브런치 맛집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상그리아 시원하게 한잔 이 날은 탐파베이에서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는 날이고, 비행기 타기 직전이라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탐파는 맛집자체가 많아서 고르기가 .. 2022. 1. 17.
스프루스 샌프란시스코도 여러 맛집이있습니다. 미슐랭 가이드에도 평가를 하는 곳이 샌프란 시스코 샌프란시스코를 떠나기 전에 샌프란시스코의 맛집 Spruce를 다녀왔습니다. Spruce 3640 Sacramento St, San Francisco, CA 94118 샌프란시스코 미슐랭 1스타 혼자 여행하면 이런 집도 예약없이 그냥 갈 수 있습니다. 식당 안의 데코레이션 하지만 전 밖에서 먹습니다 날씨가 좋아 실외에서 먹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인증샷 식당 실외 분위기 정말 좋고 하늘도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점심은 프리픽스 메뉴지만 여긴 햄버거가 워낙 유명한 곳이기에 메뉴에는 없지만 메인 메뉴로 햄버거를 주문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식전 빵! 아뮤즈 부쉬로 주문한 굴 굴은 언제나 옳습니다. 혼자 먹는 식산데 칵테일이 빠질.. 2021. 12. 5.
미스터 지우스 샌프란 시스코 여행 중 넓디넓은 차이나타운의 위엄에 못이겨 가장 먼저 중국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미슐랭 1스타의 Mister Jiu's 28 Wverly Pl, San Francisco 혼자 여행 하는 것의 장점은 이런 미슐랭 1스타 식당도 예약없이 가서 그냥 바에 앉을 수 있다는 것이죠 메뉴 세팅 와인은 덤 배가 엄청 고프다는 말에 추천받은 토끼요리 역시 중국은 별걸 다 먹.. 순대같은 이건 순살로 이뤄진 고기덩어리 입니다. 진짜 담백하고 맛있네요 토끼다리 옆자리에서 시킨 쟈스민 티 라거 이게 물건입니다.. 정말 맛있네요 이걸 좀 여기저기 찾아봐야할듯 배가 차지 않아서 추가 주문한 누들 근데 이게 누들인가 ㅡㅡ;;; 이건 그냥 정체모를 밀가루 .... 화장실도 깔끔 카페차이나가 미슐랭 1스타에서 떨어지.. 2021. 10. 17.
피제리아 레지나 보스턴에 맛집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피제리아 레지나 (실상 보스턴에는 피자 맛집이 많았습니다...) 11 1/2 Thacher St, Boston 메뉴판 디카프리오도 왔네요 ㅡㅡ;;; 이정도면 말 다 했지 간단한 식기 콜라가 무척 이쁩니다. 콜라 케이스를 달라 할까 하다가...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그만 뒀는데 옆자리에선 몇개 달라고 하더라구요. 전 바로 맥주부터 주문 알아서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여기 왔다는 인증샷 디카프리오는 사인을 남기지만 전 사진을 남깁니다. 분위기는 그냥 현지 맛집 피자의 자태 무난한 마가리타를 시켰습니다. 맛있습니다만... 솔직히 피자의 깊은 맛을 분간하기는 쉽지 않은지라 ㅡㅡ;;; 그냥 매우 맛있네! 라고 끝. 다행인건, 여기.. 2021. 10. 12.
홀스찹 찰스턴에서 가장 유명한 스테이크집을 다녀왔습니다. 434 King St, Charleston, SC 29403 자리가 없을까봐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바에 자리가 있었습니다. 필리미뇽 프라임으로 고고 사이드로 크림 스피니치 까지 주문했습니다. 왜 아스파라거스는 없느냐 정식 명칭은 홀스 찹스테이크 하우스 뜬금 인증샷 시내로 들어오면서 식당을 가겠다고 하니까 우버가 어디가냐고 물어보더군요. 홀스 찹스테이크라고 하자, 거기 최고라고 바로 답변을 주더군요. 그냥 찰스턴의 가장 좋은 스테이크 하우스라고 보면 됩니다. 자의든 타의든. 와인은 바로 한잔 세상 맛있습니다. 스테이크는 무조건 미디엄 레어 베이컨을 둘룬 것이 신기합니다. 크림 스피니치 까지 세상 맛있지만 굳이 따지자면 베이컨 때문에 짠맛이 강하진 않지만 조..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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