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apsody of Zephyr & Tempest Dual Pack

창세기전 외전 합본

서풍의 광시곡과 템페스트 합본팩입니다.

본패키지 역시 앞서 포스팅한 창세기전3합본과 같이 제 소중한 컬렉션 중에 하나였었죠.

떠날때가 됐...ㅜㅜ

옆테.

먼저 서풍의 광시곡을 봅니다.

당시에 저 비디오 케이스가 유행이었었죠.

대표적인게 코에이도 있었구요.

위가 휑하네요 ㅡㅡ;;

사용자 설명서 입니다.

역시 요즘엔 볼 수 없는 고퀄리티 메뉴얼.

생각해보니 제가 서풍의 광시곡을 해본적이 없네요 ㅡㅡ;;

게임CD

그리고 스티커!!!

창세기전외전2 템페스트 입니다.

98년 겨울에 한국에 와서 바로 구매했던 기억이 있네요.

또 대학교 1학년때 주얼로 사서 하루만에 엔딩을 본 기억도.

그나마 여기엔 소프트맥스 카드라도 있....

역시나 고 퀄리티 메뉴얼.

먼치킨 에밀리오.

당시 이거 보자마자 구매했던...

몸매들이 워우.

전 메리가 좋았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템페스트 연습장++

캬

저건 진짜 명장면++

기존의 SRPG에서 탈피하여 전통RPG를 보여줬던 서풍의 광시곡.

대한민국 게임계에선 혁신이라 불리울 정도로 육성+연애+어드벤쳐+RPG를 전부 합친... 물론 그에 따른 아쉬운 장면이 있었지만... 템페스트.

두 게임다 스토리상 이어는 지지만, 창세기전 특유의 (아수라파천무) SRPG를 탈피했단 점에서 외전으로 불리우는 게임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