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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8 뉴욕 출장 스토리

# 9주일차 유흥의 도시 라스베가스

by 쌀라요 2019.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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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JFK 많이 온적도 없습니다 ㅎ

또다시 JFK를 왔습니다.

21일 휴일을 맞아

놀러가려고 왔습니다.



4번 게이트

이끄소!



제트블루 항공은 처음이네요.

제트블루 항공을 타고 간 곳은!



예압

네바다 주의 라스베가스 입니다!!!!

쏴리 질러!



공항부터 슬롯머신 무엇?



날씨 참 좋으디좋으디



우버를 기다립니다.

라스베가스는 우버 시스템이 특이해서

꼭 지정된 곳에서만 우버를 탈 수 있습니다.


안그럼 우버기사도 기다리다가 그냥 취소해버리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제가 묵는 곳은 플라밍고 호텔!

스트립 중간에 위치한 호텔로

스트립에서 아마 가장 오래된 호텔일 겁니다.



호텔내부



킹베드를 원했는데

퀸2개로 바꿈.... ㅜㅜ



키!



흡연방입니다

하긴 라스베가스에서 담배만 피면 다행이지...



플라밍고!



아 이게 진짜 플라밍고!



욕실



창문은 이렇게 되어있는데 멀리서보면 뷰가 괜찮습니다.



씨저팰리스까지 보이는 뷰



호텔 인증샷

어서 잠을 청하고 다음날 나왔습니다.

뉴욕과 3시간 차이 나니

호텔에 도착한게 2시니

사실상 5시에 도착한거지요

개힘듬



각 호텔은

특성이 있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정말 호텔 구경만으로도 시간가는 줄 모른다는 말이 이말이지요.


플라밍고는 정말 플라밍고가 사는 작은 동물원이 있습니다.



개꿀



졸고 있는 오리






냇가?



잉어들



디스 이즈 플라밍고!



아름답습니다.



진짜 플라밍고



숙소에서 오고가든 꼭 마주치는 카지노

여기서 나름 쏠쏠하게 재미도 봤고

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다.



플라밍고 간판



여긴 모든 호텔들이 육교로 이어져 있습니다.

육교 위에서 찍은 하늘

저기 에펠탑도 보입니다 ㅎㅎ



지오다노가 있는줄 몰랐네요

그래도 시카고에서 한번 다녀왔기에 패스

언젠간 또 다녀오겠죠 시카고는 ㅎ

스타벅스도 팬시합니다 ㅎ



벨라지오!



에펠탑


결국 에펠탑을 올라가진 못했는데

(진짜 라스베가스 할것 많습니다)

그렇게 야경이 좋다고 합니다.

다음번엔 꼭 가야겠습니다 ㅎ



진짜 라스베가스는

스트립을 걸어다니는 것만 해도 즐겁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씨저팰리스



제가 첫끼를 먹은건 바카날 부페입니다.

라스베가스는 호텔이 많은 만큼 호텔 부페도 유명한데

그중에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

바카날



3570 South Las Vegas Boulevard Ground Floor

Las Vegas, NV 89109



맛은 그럭저럭

음식 종류가 정말 많은데

고기가 생각보다 맛없습니다.



결국 전 2접시정도 먹고 나왔습니다.



ㅎㅎㅎㅎ 

라스베가스에 있는 아웃백

심지어 여기 1층도 카지노


진짜 라스베가스는 카지노 천국입니다.



라스베가스 베니시안 호텔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모티브한 호텔입니다.

내부에 저렇게 샵들이 베네치아처럼 배치되어있고

하늘도 데코되어있습니다 ㅎㅎ



한번 구경 ㄱㄱ



건물들이 확실히 이쁩니다.



곤돌라가 있는 곳에서 사진 한장


그렇다고 진짜 베네치아도 아닌곳에서 곤돌라를 탈 순 없죠 ㅎㅎ

(있긴 있습니다...ㅋㅋ)



산마르코 광장

정말 작은 베네치아 입니다.





심지어

리알토 다리까지 복제해놨습니다.



히스토란테

이탈리아 같습니다 ㅎㅎ



자연스럽게

(저도몰래)

도착한 팔라쪼 호텔

유명한 러브 사인 앞에서



한컷 찍어봅니다.



돼지다!

팔라쪼 호텔은 뭘 모티브로 했는지 모르겠네요 ㅎ

이쁘긴 합니다만...



나와보고 알았습니다.

팔라쪼였구나!



팔라쪼 앞이 이쁘더라구요



분수



한컷



그리고 다음날 볼 쇼도 예약했습니다.

쥬마니티

성인 쇼라고 하는데 한번 궁금해서 예약해봤습니다.



다시 돌아온 카지노



플라밍고가 참 화려하기로 유명한 호텔이더라구요

진짜 다 삐까뻔쩍



위에서도 한컷



스트립

아니 라스베가스는 참 아릅답습니다.



또 다른 샷



띠에스토!

사실 이날 옴니아 클럽에서 띠에스토 생일파티가 있어서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체력과 혼자 클럽가기 뻘쭘함이 섞이면서 결국 포기했네요 ㅎ



밤거리



원래 헬스키친을 저녁에 오려고 했는데

실패

프라이빗 파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앞의 씨저스팰리스에서 두리번 두리번



로마를 모티브로한 씨저스 팰리스



헬스키친은 결국 포기



그냥 돌아다녀봅니다.



아 저길 갔어야 하는데



헬스키친을 보면 바로 플라밍고가 보입니다 ㅎ



비프 웰링턴으로 꼬시는 헬스키친



아름다운 분수를 뒤로하고 

아쉬움만 가득히 남기며 나옵니다.

(씨저스 팰리스... 

바카날은 맛없지

띠에스토 생파도 못갔지

헬스키친 헛걸음 했지...

어찌보면 제게 상처만 안긴 씨저스 팰리스네요 )



그래도 이쁜건 사실



여긴 미라지호텔 입니다.



주위도 한번 봐주고



또하나의 거대쇼인 화산쇼를 보기위해 미라지 까지 왔습니다.



워매



진짜 불이더라구요


아래는 화산쇼 영상들










분수쇼와 다르게 화산쇼는 한시간에 한번 밤에만 있어서

작정하고 와야하길래

이날 와봤습니다.



화산쇼가 끝난 후



조용해진 미라지



정말 호텔 구경만으로 즐겁습니다.



신기

그래도 이왕온김에 한번 들어가봐야지요



한컷



뭐 미라지도 사실 뭘 모티브로 한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여긴 화산쇼 하나만으로도 최고죠



미라지 카지노



뭐가 많네요 ㅎ



여기선 게임을 안했습니다.

뭐 해봤자 10불씩만 하긴 하지만요 ㅎ



이런 신기한 조형물들만 있어서 이를 감상하고



미라지를 나옵니다.



화산쇼를 한번 더 볼까 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돌아옵니다.



제가 묶는 호텔은 아니지만

너무 잘나와서 ㅎㅎ


주가 바뀌었기 때문에

라스베가스의 다음 일정은 다음 포스팅에서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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