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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보테가 베네타나 지방시를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톰포드, 제냐, 폴스미스 등이 눈에 계속 들어오네요.
이번 뉴욕 출장중에 구매한 폴스미스 정장입니다.
역시 우드버리는 사랑입니다.
폴스미스 헹거.
우드버리를 올초 출장, 작년 여행까지 합치면 한 5-6번 온것 같네요 ㅎ
올때마다 옷을 살때마다 헹거 달라는 말은 여전히...ㅎ
폴스미스 소호 핏.
슬림핏과 일반핏의 가운데라고 보면 됩니다.
로로피아나 원단.
하아... 폴스미스의 이 안감은... 하아...
진짜 사랑입니다.
마데인 이탈리
세일+택스까지 해서 지금 확인해보니 557불이 나왔네요.
블프가 핫하긴 한데 진짜는 블프 다음주에 가는게 좋습니다.
저처럼 원하는 상품이 있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블프 이후에는 한해가 넘어가기전에 다 재고 처분해야 겠기에 다 싸게 넘겨버린다죠.
이걸 노리고 지난주에 다녀왔었네요 ㅎ
운좋게 3피스!
제가 보던 항목에는 유일하게 3피스 제품이라고 하더군요.
럭키!
역시 안감.
뒷모습입니다.
뭐 이건 소호라고 적혀있진 않네요 ㅎ
클로즈업
바지 샷입니다.
폴스미스
바지 패턴
등짝을 보자!
이번에 산 정장 3벌.
휴고보스에서도 2벌 샀네요.
휴고보스 파랑색은 역시 쓰리피스
회색은 무려 수가 130!
내년 2월에 들어갈 예정인데 그전까지 몇번이나 더 쇼핑을 하게 될지 모르겠네요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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