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의 로망 -초회판-

패키지의 로망 초회판

창세기전의 소프트맥스와 함께 대한민국 pc 게임계의 양대산맥으로 평가 받는 손노리의 마지막 걸작.

다른 게임이 들어있는게 아니고 손노리의 모든 게임을 담아 그 가치가 더욱더 빛나는 패키지.

바로 패키지의 로망입니다.

내부를 열어봅니다.

와레즈의 공격(?)에 선봉장으로 방어했던 손노리가 패키지 시장의 몰락을 아쉬워하면서 

마지막으로 내놓은 패키지라는 점에 저 내부를 열때마다 한숨을 쉽니다.

오른쪽 윗부분의 누르세요를 누르면~

따다~

패키지를 사자는 본격 교육만화.

저작권이라는 개념이 망각되었을 때죠. ㅜㅜ

재미있는 만화가 실려있습니다.

악튜러스의 달력!

손노리 제품들의 AD가 모아져있습니다.

이걸 볼때마다, 이 제품을 매물로 내놓으려던것을 다시 고이 접어 보관하게 되드라구요.

다크사이드 스토리!

98년도에 한국에 잠깐 들어왔을 어릴적에

저 강철제국 AD보고 엄청 웃었던 기억이...

창세기전과 더불어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RPG로 기억될 악튜러스.

손노리의 역사가 담긴 북클립.

게임상의 주요 인물들과 가벼운 뒷(?) 이야기들.

멤버쉽 카드.

20주년 했나요??

30주년은 안하나요 ㅡㅡ;;

가이드 북입니다.

본 게임.

왼쪽 하단 씨디 케이스가 떨어져나갔더군요.

이번에 알았네요 ㅡㅡ;;

패키지의 로망 OST

캬

이원술 대표, 손노리 하면 생각나는게 

전 아직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더군요.

당시 인터뷰에서 기억나는게

"처음 손노리에 들어왔을때,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스케일에 놀랐다. 총 7부작인데, 1의 두배가 되는 스토리와 무대가 2다. 3는 2의 두배. 4는 3의 두배... 나중에 7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막막했다...."

아마도 다시는 볼 수 없겠지요? 손노리의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