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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r's Mark
Alc/Vol 45%
향: 카라멜 및 바닐라 향
목넘김: 토피 맛과 바닐라 오크맛이 느껴지는 목넘김. 버번 특유의 견과류 맛과 입안 가득한 맥아 목넘김
피니쉬: 밸런스가 잡혀있으나 약간 짧은 피니쉬. 목넘김에 이어지는 견과류/맥아 피니쉬가 크다.
미국인 만큼 드디어 버번을 구매했습니다.
버번을 마셔보지 않은건 아니지만, 직접 병으로 구매한건 처음인듯 합니다. 그것도 1.75로!
버번이 그런지 모르겠지만, 피니쉬가 짧아 좀 당황했지만 오히려 견과류와 맥아의 맛이 잘 밸런스 잡혀있어서 데일리로 마시기에 부담이 없는것 같다.
특히 블렌디드에 비해 고도수임에도 불구하고 청량한 맛이 짧은 피니쉬를 충분히 커버하는 것 같다.
앞으로 버번도 여러개를 Try해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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