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
색과 체 지음
사랑에 대한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가 있는 잔잔한 산문집
개인적으로 한문장 한문장이 너무나도 깊게 담기는 산문집으로
20대 초중반~30대 초반에 정말 잘 읽히지 않을까 싶다
우연히 인스타에서 보고 구매한 책... 연애에 힘들든 즐겁든 꼭 추천할만한 책이다
이상형을 만날 확률은 정말 희박하지만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 될 확률은 100%다
의심한다는 것은 사실 믿고 싶다는 것이다
시간은 약이 아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 성숙해진 당신이 아픔을 치유한다
이혼 할 수 있을때 결혼한다
마지막 가슴아픈 저자의 말은 덤
가볍게 읽다가 깊게 읽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반응형
'문학의길 > 책!책!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은 소설이다 (0) | 2021.01.27 |
---|---|
하버드 새벽 4시반 (0) | 2021.01.27 |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0) | 2020.09.22 |
바보아저씨의 경제 이야기 (0) | 2020.03.18 |
설민석의 삼국지 (0) | 2020.03.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