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언베커 폼포짓

오랜만에 프리미엄 신발을 구매해봤습니다.

도언베커 폼포짓

사이즈는 11사이즈

280을 신는데 폼포짓은 1업이 국롤

근데 290을 샀는데도 약간 타이트 하네요...

자태가 영롱합니다

진짜 어디 이딴 신발이 있는건지...

도언베커 시리즈는 도언베커 소아병원의 아이들이 디자인한 신발을 파는 겁니다.

일종의 컬래버레이션

엘리아 디긴스는 백혈병을 앓았고, 이겨냈습니다.

용기의 힘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는 신발의 디자인에도 나타납니다.

구성물은 빨간 여분의 끈

그리고 GOAT 인증서

자태가 드러납니다

미친.... 실물 조지네...

힘쓸 용

기운 기

용기

인솔

엘리아 디긴스

디자인한 아이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습니다

도어베커의 B인듯?

반대쪽은 없습니다

바닥

폼포짓은 아웃솔이 색바램이 심한데 이 신발은 색바램도 없습니다

이게 2015 버전으로 훗날 2019 레트로 버전이 나옵니다.

감탄만 나오는 옆테

용기를 보여주는 불꽃같은 검정 빨강

나이키 스우시

약간 사이즈가 애매하긴 한데

열심히 신고 다녀야 겠습니다

마무리는 가장 마음에 드는 옆테

 

도언베커 컬렉션 자체가 의미가 있는 컬렉션인 바, 앞으로 서서히 모으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마음에 드는 도언베커 폼포짓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