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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이치조 마사키 지음
김윤경 옮김
오늘밤 시리즈를 너무 감명깊게 읽어 바로 구매한 책. 오늘밤 시리즈 때문인지 계속해서 반전만을 머리속에 염두에 두었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 뿐만 아니라 가족에 대한 사랑? 까지 있어 읽는 내내 행복했다.
그냥 정공법이랄까, 주제 자체가 그렇게 참신하진 않다고 느껴지는데 (상대적일수도) 문체가 아름다워 너무나도 슬프게 읽었던 책이다. 이는 훌륭한 번역가 덕분이기도 하겠지...
김진명씨와 히가시노게이고, 어릴적 존그리샴 이후에 네번째로 내가 작가를 따라가게 만드는 책이다.
이치조 미사키는 추천이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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