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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브라운 14 S/S 셔츠 [버거킹셔츠]
첨에 나왔을때 씨가 말라 찾아 볼 수 없었던 톰 브라운 14 S/S 셔츠.
아는 동생의 힘으로 겨우겨우 구했던 셔츠.
이정재 셔츠이자 버거킹 셔츠로 불리우는 이 셔츠를 포스팅 해 봅니다.
등판샷.
단추는 불편해서 잠구지 않는 것이 진리.
사이즈100을 입는데
179/75
간혹 겉옷은 105를 입습니다.
처음에 매장에선 1이 맞는 사이즈라고 했는데 결국 2가 딱 맞네요.
'이것이 톰브라운이다' 를 나타내는 단추 부분.
견장이 없어서 너무 아름다웠고(?)
단추 부분도 너무 이뻐서 맘에 드네요.
별거 없는 속사진.
두께가 좀 있어서, 초봄이나 늦가을에 입을 수 있어서
1년에 몇번 못입어서 아쉬운 셔츠.
옷에 관심 없는 회사 동기들도
옷한벌에 수십만원 쓰는 절 이해 못하는 친구들도
이 셔츠만 보면 너무 이쁘다고 하는 셔츠인데
옷걸이에 걸린 셔츠보면 그저 배가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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