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22 랑방 버건디 코트 랑방 버건디 코트 찾다찾다 찾은 코트우연히 좋은 가격에 나와 바로 매입정말 맘에 드는 코트, 그리고 올 겨울을 나게 해준 제 코트입니다. 가장 색감을 잘 표현한것 같아약간 인스타 필터를 넣었습니다. 등판샷롱코트이건 내가 원하는 색감이 아냐 카라부분이 가죽으로 되어있고저 찍찍이는 도대체 뭐지 의문의 찍찍이 랑방 안감 소매 진짜 코트가 이쁘단 이야기 많이 듣습니다버건디 색감이 너무 다채롭습니다(심지어 인스타 필터넣은 사진도 제대로 색감표현을 했다고는 못합니다) 호텔 벨보이 같다는 이야기를 한번씩 듣는 코트긴 하지만 ㅡㅡ;;올 겨울 저와함께한 최애랑방 울 버건디 코트였습니다. 2020. 2. 22. 폴스미스런던 블루셔츠 폴스미스런던 블루 셔츠 폴스미스런던은 잘 안사는데색감이 너무 이뻐서 구매한 셔츠입니다 등판 근접샷정말 색감을 담아낼 수가 없네요 시보리 포인트 마데인 이탈리 폴스미스 런던 제 사이즈인 15.5 (39) 색감이 너무 이뻐서 산 셔츠재질이 뛰어나진 않지만그래도 막나가지도 않아서개인적으로 만족하는 셔츠 2020. 2. 16. 조던 11 72-10 조던 11 72-10 조던 11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하는 72-10을 구매했습니다.사실 구매한건 아주 옛날... 이런 슬라이딩 케이스가 이쁘더라구요 전 280입니다 박스가 이런 슬라이딩 박스입니다 아름다운 자태 감상시작 바닥애나멜이 약해보이긴 하는데그래도 평생 소장할 계획입니다 조던 옆태 아름답습니다 개인적으로브레드랑 콩코드가 다시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지만이 아름다운 11이 제 최애입니다 2020. 2. 16. 조던 4 토로 조던 4 토로 성인이 된 후 조던에 입문했을때정말 미칠듯이 갖고 싶었던 신발 (피어팩과 함께) 문제는 내가 언제 샀는지 몰... 케이스! 차이나긴 한데 정품입니다 박스를 열어보면...하아... 영롱합니다 자태 빨강빨강합니다 신발옆테 바닥 궁둥이를 보자 에어그리고 나코탭 2020. 2. 11. 등나무집 예전에도 다녀와봤었던소꼬리짐의 최고봉등나무집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그냥 입구가 이뻐서 찍은 사진 1975년에 개업한 등나무집전 대통령 고 박정희씨의 친서까지 대충 먹을건 이렇습니다여기가 유명한 이유는바로 꼬리찜 때문! 청정호주산이든 한우든여긴 그저 최고입니다 당연하게도 소주가 준비됩니다 나왔습니다 소꼬리찜중자입니다. 두명이 가시더라도남자 둘은 당연 남자1 여자1 정도까지도 무조건 대자를 시키시기 바랍니다정말 술도둑이 바로 이겁니다 다 먹고 배가 고파서 시킨 도가니 무침좀 매워서그렇게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추가로 주문한 물냉면 화장실 가는 길에 찍은 깍두기 김치실여기 김치도 깍두기도 매우 맛있습니다 조리실? 화장실 소꼬리찜은고기좋아하는 분도보양식 좋아하는 분도다 즐기실 곳입니다 살도 두툼하고부드러움이 무조.. 2020. 2. 9. 바보의 벽을 넘어서 바보의 벽을 넘어서 요로 다케시 지음이혁재 옮김 유명한 작가라는데어떤 책인지 기억도 안나고우연히 책을 읽다가 인용된 도서가 있어서구매한 책 읽기 어렵지 않은 자기계발서류에책도 얇고 글자도 커서 편안하게 읽을려고 구매한 책이다 그런데 책이 너무 어렵다... 전편인 바보의 벽을 읽지 않아서 인가매우 어렵게 읽었다 솔직히 읽고 읽어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 책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게 골자인것 같고뇌에 대해서 여기저기 언급을 하면서 사고방식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이해하기 쉽지 않은책 이해하기 쉽지 않지만 여러번 읽을 필요가 있는 책들이 있는데솔직히 바보의 벽을 읽기 전까지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다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이해를 못했다고 할까 책장에 꽂혔는데언제쯤 다시 볼지 모르겠는 책 2020. 2. 9. 국화와 칼 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 지음김윤식 오인석 옮김 영원한 고전일본을 한번도 가지 않고 일본에 대한 서적과 논문만으로패전 이후의 일본을 묘사한 국화와 칼 히로마시 원자포탄 이후로항복한 일본인, 재건하는 일본을 보면서 어쩜 이렇게 다를까 하는 생각으로집필된 책 비록 일본을 한번도 가보지 않은 자가 썼지만그렇기에 더욱더 객관적으로 썼다고 하는 책 개인적으로 읽을만 하다고 보지만책에도 나와있듯이2번은 읽어야 완전히 이해할 수 있으며책 자체가 매우 어렵다 언젠간 다시 읽지 않을까 싶다 2020. 2. 8. 띠어리 씨어서커 팬츠 띠어리 씨어서커 팬츠 바지는 띠어리를 그렇게 좋아해서많이 사게 됩니다. 씨어서커 무늬 딱 모냥이 이쁩니다 뒤 포켓 밑단곧 수선을 하러 가야겠지요 띠어리 팬츠 한동안 또 입고 다녀야겠지요 ㅎ 2020. 2. 2. 교통경찰의 밤 교통경찰의 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양윤옥 옮김 2020년 첫 도서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도서비록 장편소설이 아니라 단편집이지만(찾고 보는게 아니라 일단 히가시노 게이고 책은 무조건 사는 편)기존 단편집과는 달리 너무나도 작품성이 뛰어난 단편집이다 교통경찰의 삶아니 정말 흔하디 흔한 교통사고를 바탕으로 5편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묶은 도서다2년간에 연재한 작품들을 묶었는데어느덧 하나 버릴것 없이 뛰어난 작품성을 보여히가시노 게이고의 단편집중에서 최고인것 같다 히가시노게이고 책은 정말 끊임 없이 나오는데이제 알았는데 히가시노게이고는 30여년간 꾸준~히 작품을 써왔고이제서야 하나 둘씩 번역되는거였다 즐길 책들이 여전히 많다는 이야기! 2020. 2. 2.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