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맨하탄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하염없이 걸어봤습니다.
여긴 얼마전에 다녀온 세인트 존 디바인 쪽
센트럴파크 북쪽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네요.
여름 청량
지하철역 가다가 만난 동굴(?)
이런데 밤에 걸어가다가 식겁할듯
어느날의 맨하탄 하늘
스톤헨지
해가 꽉차보이는 현상으로 맨하탄에서 보이는게 맨하탄헨지라고도 합니다.
이걸 보러 왔습니다.
나름 보기 좋은곳이라 말하는 이스트 투더씨티 쪽을 왔습니다.
길은 이미 막은지 오래된 사람들
저 다리에는 이미 사람들이 꽉
아 놓쳤...
이쪽 방향에 이쁘게 해가 뜨고 있습니다.
타임스퀘어 쪽에선 잘 보이던데
이쪽에선 구름이 좀 껴서 이게 다더군요....하아.
저게 다였다니 아쉽.
이게 끝이라니...
오래기다렸는데
뭔가 아쉽습니다.
8월 토요일에는 차량금지데이(?)라고 하여서 이렇게 렉싱턴거리를 도보로, 자전거로 활보할수 있게 해놓습니다.
이제보니 건물 색감이 너무 아름답네요
시험준비를 하느라 참여를 하지 못했지만 강아지랑도 저렇게 산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맑은 하늘
비록 참여해보진 못하지만 내년에 참여가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하며
시험공부를 하러 돌아갑니다.
저 길을 걷는게 핵심이라고 하죠...
반응형
'뉴욕 주재원의 삶 ('21 ~ '24) > Life In Newyo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35 뉴욕공립도서관 (5) | 2024.09.16 |
---|---|
#34 퍼레이드의 나라 뉴욕 (1) | 2024.09.12 |
#32 2023년의 땡스기빙 -3 (1) | 2024.09.03 |
#31 2023년의 땡스기빙 -2 (1) | 2024.09.01 |
#30 2023년의 땡스기빙 -1 (1) | 2024.08.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