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317 콜 오브 듀티 고스트 한정판 Call of Duty Ghost: Prestige Edition나올 당시 엄청나게 혹평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특히나 최적화와 멀티 때문에 문제였던걸로 아는데 배필은 x나줘버려, 싱글 콜옵이 짱!을 외치는 제겐 필구 타이틀이었지요. 사진이 이상한건 밀봉이기에 옷을 벗고 찍던 제가 어떤각도로든 보여서 최대한 피해서 찍었기 때문입니다 혹평을 받았던지라 떨이판매로 급구. 겉케이스를 벗겨 냅니다.두근두근+++ 펼쳐보니 이런 아름다운 광경이. 왼쪽의 뚜껑(?)에 그려진 부분. 아름답습니다. 구성품을 꺼내보니 순서대로 스틸케이스, 팔찌, 액션켐이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액션캠!!! 평생 제가 액션캠을 살리는 없기에이렇게 구해보는것도 유용할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ㅎ 다음은 팔찌.사실 매우 무겁습니다 ㅡㅡ;;더도말고 데.. 2017. 2. 26. 디오더 1886 한정판 The Order 1886 Premium Edition짧은 플레잉 타임으로 흑평을 받는 게임이지만하루 14시간 이상을 회사에서 보내는 저같은 직장인에겐 짧은 플레잉 타임이 최고인지라 구매한 게임.성격상 최고 한정판을 구매하지 않으면 안되어서 구하기 쉬운 콜렉터스 한정판을 과감하게 치워버리고 프리미엄 에디션을 구입!!! 진짜 박스가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박스 뒷면++상세하게 구성품에 대해 적혀있네요. 밀봉이었지만 PC때부터의 저의 모토인'밀봉은 까야 제맛' 박스가 하나 더 있다?빼기 귀찮으니 그냥 안에서 개봉하자 구성품입니다.아트북, 스틸케이스, 스킨??? 그리고 초회구매특전. 스티커인지 스킨인지아직 플스초보에겐 그냥 하나의 구성품+ 오 초회구매 보너스! 스틸북입니다.스틸북은 처음이네요. (아직 라오어.. 2017. 2. 25. 섬란카구라 EV 한정판 SenRan Kagura Estival Versus Collectors Edition라오어 1회차 끝내고 할 게임 찾다가, 시원한 무쌍이나 하자 하고 구매한 게임.근데 이거 게임 컨셉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슴가슴가DX프리미엄 팩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유하이퍼배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스 양 옆면에는 각각의 캐릭터들의 이름이 있는것 같군요. 구성품입니다.뭔가 아기자기하고 니뽄삘받아서 산게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완전 오덕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ST와 드라마 CD 대놓고 노리는 게임 ㅋㅋㅋㅋㅋ 아트북? 끝에 있는 OST! 게임 DVD. 메뉴얼입니다. 메뉴얼도 이쁘네요 ㅎ 피규어도 있지만개인적으로 피규어 안좋아하니 그냥 봉인. 급 당황스러운 게임이지만구성품이 그렇지, 사실 게.. 2017. 2. 25. #1일차 로마 바티칸 일정이 끝났습니다 헥헥 정신 못차리는 중. 바로 담배를 물어보지만... 아쉬움이 남아 몇장 더 찍어 봅니다. 근데 힘듭니다 ㅜㅜ 우선 밥을 먹으면서 담소++ 무엇보다도 가장 큰 획득은 바티칸을 오전안에 처리한 것!하루를 잡아먹는 바티칸 일정이 소화되면서 (무슨 도장깨기 같은...)앞으로의 일정을 고민하기 시작했죠. 음식은 흠... 그저 그랬습니다 ㅎ 동기는 까르보나라를 시켜서 고생했고룸메이트(동기도 룸메이트지만 편의상)는 무난하게 토마토 스파게티.전 과감하게 송아지 요리!!! 식당에서 한컷! 이제는 오히려 편해진 이탈리아 지하철.한국이든 이탈리아든 지하철이 최고++ 로마의 휴일에 등장하는 스페인 광장이 저희의 다음 목적지였습니다. 유명한 젤라또 신은 재현 실패.하두 사람들이 젤라또 먹고 쓰레기 안.. 2017. 2. 25. 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 18년이나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후회한 12가지와다 이치로 지음김현화 옮김 제목 자체가 원체 자극을 줘서꼭 구매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책.사실 책을 구매할 때, "책을 구매해야지. 뭐가 좋을까" 하고 다량 구매를 하는 편인데이 책은 제목을 보자마자 바로 구매했다.모든 샐러리맨을 대변할 것 같은 제목.추석 연휴가 되어 시간도 나서 한번 읽어 보았다. 사실 책 제목을 보고 18년이나 다닌 회사에 대한 불신 불만 등을 이야기하는 줄 알았다.이 책을 구매했을때, 회사를 다니면서 퇴사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을 때였기 때문이다.봄을 탓을수도 있지만, 부서이동과 교통사고라는 문제에 직면하면서 많은 고민을 하였기 때문이다.하지만, 그게 아니었고, 이 책은 회사생활에 대한 조언, 회사생활에 실패한 이유를 들었다. 또 다.. 2017. 2. 24. 죽음에 관하여 죽음에 관하여시니 글 * 혀노 그림 타 지점으로 인력지원 나가서거기 계시던 과장님께 우연히 들은 웹툰 '죽음에 관하여'찾아보고 네이버웹툰에서 보다가너무 충격을 받아 바로 책을 구매. 두권이 함께 왔다. 1권++ 2권++ 나와있는 문구. 죽음으로서 삶을 이야기 한다 라는 문구가 가장 이 책을 잘 표현하지 않나 싶다.주인공은 신.아니 모두가 주인공, 심지어 독자들이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죽음 이후에 신을 만나 삶에 대해 이야기 하는 부분으로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이 책은책으로 소장하기에는 너무나도 짧은 분량때문에 아쉬울수 있다. (웹툰 30편정도의 분량?)하지만 매 에피소드 마다 머리에 굉음을 울리는 듯한 에피소드도 있고눈물을 흘리게 하는 에피소드도 있고나를 돌아다보게 하는 에피소드도 있다.특히 .. 2017. 2. 24.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김지현 지음 컴퓨터에서 스마트폰, 그리고 그 이후의 변화에 대해 집필된 이 책은 비록 2013년도에 쓰여졌지만과거와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의 삶을 잘 나타내고 있다.컴퓨터에서 스마트폰으로 '대세'가 넘어감을 잘 설명하고 (과거)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와 플랫폼의 변화를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현재)뿐만 아니라 과거를 통한 혁신의 성공 가능성을 주제로 하면서 스마트폰 그 이후의 사회를 그리고 있다. (미래) 저자 스스로도 다음에 재직중이어서 격변을 체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나 역시도 2012년도 구글 글라스를 우연히 인터넷에 보고 꿈만 같은 미래를 그려보곤 했던지라이 책이 주는 메시지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회사 선배가 건네준 책으로, '한번 읽어봐' 이게 아닌,.. 2017. 2. 24. 하워드의 선물 하워드의 선물에릭 시노웨이, 메릴 미도우 지음김명철, 유지연 옮김 전설적인 하버드 전임 교수 하워드는 어느날 심장마비가 걸린다. 하지만 가까스로 주변의 도움으로 살아남게 되고, 고마움을 느끼면서 삶을 살아가는...+제자 에릭이 하워드와의 대화를 고스란히 적어놓는...어찌보면 당연해 보이고 진부한 내용일 수는 있지만, 하워드의 선물은 다른 자기계발서와는 확연히 다른 부분이 있다. 선택의 수많은 기로에서 나를 위해, 나에 의한, 나의 결정을 돕기 위한 저서.특히 무엇보다도 마지막에 에릭이 덧붙이는 IBOD는 책을 덮고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교통사고를 당하고 나서, 봄을 타는지는 몰라도 여러가지 생각과 걱정을 하는 이 때, 2013년에 선물로 받은 이 책으로 많이 힐링이 된거 같다. 2013년이 아.. 2017. 2. 24.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 지음양윤옥 옮김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이 아니라 일본 소설 자체를 처음 읽어 봤다.딱히 반일 감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닥 흥미를 갖지 못하였기 때문이다.그렇다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기다렸던 것도 아니고, 베스트 셀러 소설 부분에서 무턱대고 챙겨왔던 책이다. 기적과 감동을 추리한다 라는 문구처럼 이 책은 '기적', '감동', '추리' 라는 세마리 토끼를 잡은 듯한 느낌이다. 일본 영화 애니메이션, 그리고 아마도 소설 등에서 볼 수 있는 허무 맹랑한 플롯. 하지만 이미 한국사람들에겐 동감, 일마레 등으로 과거와 현재의 대화에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 있기에 이를 재미있게 받아 들일 수 있다. 아무것도 아닌, 아니 오히려 현실루저? 들이 단 한번도 살지 않았던 '남의.. 2017. 2. 24. 이전 1 ··· 143 144 145 146 147 다음 반응형